이것만은 꼭 챙겨가자  or 이것은 안가져가도 된다 ②



※ 일부 가격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1.생필품


안경/렌즈 :
캐나다는 시력측정도 돈을 내요. 안경과 렌즈는 꼭, 구비하셔서 가세요♡
1회용/2주용 렌즈 챙겨가시는 것 추천합니다!!!


샴푸린스, 바디워시 제품, 치약,칫솔 : 
모두 벤쿠버에서 구매하셔도 별차이없어요- 무거우니까 바리바리 챙겨올 필요는 없으실 듯!
치약 칫솔은 챙겨오시고, 샴푸린스,바디워시 제품은 여행용으로 들고오신 후 여기 도착하시자마자 완제품을 사셔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리대 : 면생리대 쓰신다면 무조건 많이, 넉넉하게★
캐나다에서는 패드로 된 생리대 자체가 구하기 힘들고, 또 면제품은 한국 것이 최고거든요.
평소쓰시는 양에서 좀더 오버하셔서 가져오세요~

 

2.화장품 


 기본 스킨,로션,크렌징폼,썬블럭크림,수분크림 등등...쓰고 계신것 그대로 가져가시면 됩니다~그런데, 크리니크.랑콤.비오템.레드얼스.베네피트.mac.크리스챤디올.에스티로더.클라란스.등등등 캐나다가 훨씬 더 싼거 아시죠? 특히 MAC제품은 캐나다 것이니까요!
 
무리해서 몇개씩 더 가져오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내피부는 완전 예민해, 하시는 분들. 특정 회사것만 사용하셔햐 하는 분들 제외하고서는.
쓰시던 것만 들고오셔서 쓰시다가, 다 쓰시면 여기서 구입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3. 속옷, 의류



속옷
 :
넉넉잡아 10일 분량이면 좋은 것 같아요. 혹시 빨래가 밀릴-_-경우도 있고하니;; 하하; 그리고 SEARS나 BAY (DOWNTOWN에 있는 백화점이예요 ^^)에서 속옷 자주 세일 합니다. 입어보시고 맘에드는 것 사세요...(응?ㅋㅋ)


양말
 : 속옷보다는 양말을 많이 많이 가져오세요. 속옷은 가격차가 크게 나지도 않고, 브랜드 속옷의 경우 더 싸게 구입도 가능하니깐 괜찮은데요. 양말은 확실히 우리나라의 것들이 좋은 것 같아요. 캐나다는 가격도 너무 비쌈 ㅠ_ㅠ나중에 빵꾸-도 나고 하니깐, 같은 종류의 양말을 몇켤레씩 구입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겠죠? ^_^



스타킹/레깅스
 :  스타킹..세일해서 제일 싼게, 3불이상이예요. 보통 8불에서 15불정도 합니다. 스타킹/레깅스 많이 신는 분들은, 많이 가져오세요. 어차피 스타킹은 부피도 안차지하잖아요♡



내가 정말 이 옷은 자주 입는다. 하는 애들을 필수로 챙기시구요. 솔직히 옷들도, 많이 가져와도 캐나다나 미국 아울렛에서 구입하게 되거든요...너무 이것 저것 챙기셔서 짐 늘리지 마시고 입을 옷들만 가져오세요~
 언제나 걸쳐 입을 수 있는 얇은 가디건 혹은 점퍼는 필수 아이템입니다!(밴쿠버의 경우!) 


 

이것만은 꼭 챙겨가자  or 이것은 안가져가도 된다 ① : http://ilooksogood.tistory.com/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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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꼭 챙겨가자  or 이것은 안가져가도 된다 ①



※ 가격은 조금씩 상이할 수 있습니다.

 1. 학습



영한사전 전자사전(한영사전 겸용으로 사용하면 되실듯) 학습용 노트 혹은 연습장 1~2권. 필통 하나 내용물 채워서. 여분의 샤프심 1~3통정도. 공부하고 싶은 영어책 1권 정도. 자기가 봐왔던 책중 1권정도 or 한국에서 산 영어 공부 서적 1권

욕심 부릴 것 하나도 없어요-책이 많다고 다 보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꾸준하게 봐왔던 영어책이 있다면 한권 가져오시구요. 그렇지 않다면, 도움 될 만한 영어책 한권정도만 사오시면 된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하다 보면, 책이랑 프린트랑..전부 넘쳐나게되요. 얇은 화일(프린트 넣는 것)은 부피 안차지하니까 집에 돌아다니는거 두세개 갖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습장.지우개.샤프심.볼펜 등등도 모두 $1shop에서 구입가능하시고,스테플스 같은 문구전문점에서도 구입가능하시니깐요-필통하나만 채워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1달러 샵에서 파는 연습장은 질이 그닥 좋지는 않지만 쓸만하고. 스테플스에서 파는 연습장은 (Cambridge노트 아시죠?요런거-) 한국보다 약간 비싼듯하네요. 제일싼게 $3.5불정도.



2.음식 


캐나다에(특히 벤쿠버, 토론토 등의 대규모 도시) 한국 음식 넘쳐나요!
벤쿠버의 경우 대부분의 학원이 위치한 Downtown의 Robson st 끝쪽으로 가면, 한인음식점들 많구요. Downtown을 벗어난 외곽지역인 코퀴틀람이나 노스밴쪽에 한인 타운이 있습니다.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한국 교민 사회가 발달되어있는 곳이구요.

벤쿠버는 다운타운에만 H-mart(대형 한인 슈퍼마켓) 포함해서 5~6개 정도의 한국 슈퍼가 있어요. 한국 과자 아이스크림 고추장 등등등 다 구입가능하세요. 약간의 가격차는 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정말 심각하게 비싸거나 하지 않으니깐요. 굳이 바리바리 싸오실 필요는 없으세요.

가격차가 나는 식품중 하나가, 3분 요리 같은 인스턴트 식품인대요.
한국에서는 500원-1300원정도에 구매가능하신데, 벤쿠버에서는 쎄일을 하더라도 대략 3불정도이네요. 혹시 챙겨오실 분들은, 케이스 빼시고 안의 것만, 비닐봉지에 싸서 몇 개 챙겨오시면 될 것 같아요.♡ 

정말 한식 아니면 죽는다, 하시는 분들. 한국에서 비빔밥용 고추장 이런거 들고 오시면 유용하실 것 같구요 ㅎㅊㅎ

3. 술과 담배 

담배: 북미지역 담배 무지 비쌉니다.
우리나라 한갑에 2500정도 하나요? 벤쿠버..tax포함하면 한 갑에 대략...6불-8불사이입니다. 캐나다 들어가실 때 담배 한보루 챙겨가실 수 있는데요, 면세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셔서 캐나다에서 55-60불정도에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흡연자라면 담배 필수적으로 면세점에서 구매하셔서 가시구요, 금연자도 한 보루(?)정도 사가실만합니다...하핫;

술: 술의 경우 소주가 한병에 10불-15불정도예요. 2병까지 반입가능하세요. 팩소주 왕창 넣어 오셔서 드시거나 파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_^;;;


4. 기타 생필품


건전지
: 전자 제품 많이 들고 오시면, 2개 정도만 더 여유있게 챙겨오시면 될 것 같아요. 캐나다는 2개에 6~7불정도 하거든요 ㅠㅠ

전기담요 : 캐나다에서 겨울을 지내실 분들은, 반드시! 챙겨오세요 -
우리나라 난방시스템과 다르기때문에, 집안이 휑-하고 춥습니다. 110V에서도 사용가능한 전기담요로 사오시구요 -

랩탑(노트북) : 캐나다에서 구매하셔도 되고, 한국에서 들고 오셔도 됩니다. 랩탑 가격만을 생각하면 캐나다가 좀 더 저렴한 것 같네요. 대신 여기는 워런티라고 A/S기간을 일정 금액을 주고 구매하셔야 무상 수리가 가능해요. 워런티는 옵션이구요.

돼지코/멀티 아답터 : 캐나다는 110V 사용합니다. 220V에서 110V로 바꿔서 사용해주셔야하니깐. 돼지코 꼭 챙겨오세요. 한국에서 구입못하신 분들은, 캐나다에서 구입가능하신데. 한국에선 2개 1000원 혹은 4개 1000원정도 하는데. 캐나다는 1개 $1정도예요. 멀티 아답터의 경우 여행시에 편리하니까 돼지코로 사용할 겸 하나 장만하셔도 좋을듯요~

우산 : 벤쿠버 겨울에 비가 무지 많이와요- 우산 필수입니다. 우리나라 우산이 더 싸고 예쁘고 튼튼해요!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3천원이면 살 수 있는 우산이 캐나다에서는 12불. 이왕이면, 예쁘고 튼튼한 우산 하나 챙겨오세요 ^-^

시계 : 손목시계, 핸드폰 안사실 분들은 꼭 챙겨오세요. 핸드폰 안 사실 분은 안계실듯 ㅋㅋㅋ

알람시계 : 챙겨오면 좋구, 빼놓으시더라도 $1shop에서 5불정도에 구매가능하세요-

가이드북 : 여행 가이드북을 챙겨오시면 은근 도움이 되요. 인근 여행을 가실 경우엔 가져오시면 유용하겠죠. 저는 안가져갔는데, 나중에 캐나다 -미국 여행할 때 은근히 가이드북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이것만은 꼭 챙겨가자  or 이것은 안가져가도 된다 ② : http://ilooksogood.tistory.com/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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