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시애틀 가는 방법 (시애틀에서 밴쿠버 가는 방법)


    사진 출처: 퀵셔틀 홈페이지


미드 좀 보신 분들은, 이 배경이 매우 낯익으실 겁니다. 그레이아나토미(Grey's Anatomy)가 시애틀 병원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시애틀은 커피의 도시이자, 우주 항공의 도시입니다. 시애틀에서 시작한 작은 커피숍   이 바로 스타벅스 1호점 이죠. 게다가 항공 우주 박물관이 있는 곳입니다. 유쾌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카우보이 모자에 팬티만 입고, 기타치는 사람이 유명한 만큼, Pike Place Market의 Flying Fish도 유명해서 늘 사람들로 북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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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셔틀(Quick Shuttle)을 이용하여 시애틀, 밴쿠버 여행가기


사진 출처: 퀵셔틀 홈페이지

자동차 렌트가 아닌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밴쿠버 <-> 시애틀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버스 이동시에 보더에서 검사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시애틀 다운타운까지 넉넉잡아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3시간 - 3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하더라구요)이용 가능한 버스로는 Greyhound와 Quickshuttle(Quick coach)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퀵셔틀을 추천합니다. 그레이하운드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탑승하실 수 있기 때문이예요.




퀵셔틀(Quick Shuttle) 예약 방법

 
전화, 인터넷 및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합니다. 당일날 기사님께 요금을 낼 수도 있어요.
 웹사이트: http://www.quickcoach.com/
 전화: 1-800-665-2122 (Toll Free)  604-940-4428 (Vancouver Area)
 방문 접수: 밴쿠버 Holiday Inn, 시애틀  Best Western Executive Inn 에서 가능합니다. 
 

퀵셔틀(Quick Shuttle) 이동 경로 및 탑승 및 하차 장소




이동 경로는 위의 그림과 동일합니다. 빨간 점이 정차역이구요, 승하차 모두 가능합니다.
밴쿠버 다운타운 정차장은 Holiday Inn, 시애틀 다운타운은 Best Western Executive Inn입니다. 그 외 지정된 호텔에서 탑승 가능합니다.(예약자에 한함)

 Downtown Vancouver  Downtown Seattle

Holiday Inn
 
위치: 1110 Howe St Vancouver BC CA

Best Western Executive Inn
200 Taylor Ave N Seattle WA US





퀵셔틀(Quick Shuttle) 요금 안내 및 시간표


거리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용 요금은 목적지별로 상이합니다. 요금은 표를 참고하세요 ^_^
Commuter 요금이란, 최소 하루 전까지 구매할 수 있는데요 시애틀 혹은 밴쿠버에서 최대 6일간 체류 가능한 왕복권입니다. 보통 밴쿠버 다운타운/밴쿠버 공항 에서 시애틀 다운타운으로 이동하시면, 편도 요금 학생 34불, 성인 42불이네요. 일반적으로 국제 학생증이나 현지 학생증을 제시해야하지만, 생년월일이 표시된 국내 학생증도 받아줄 때도 있습니다.


요금표

밴쿠버 -> 시애틀 버스 시간표입니다.



시애틀 -> 밴쿠버 버스 시간표입니다.





퀵셔틀 시간표, 요금 정리된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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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전부 이야기 한것은 돈에 관련된 문제 발생의 예와 그에 따른 주의 사항이었습니다.
렌트비야 문제 없지만, 특히 DEPOSIT에 관련된 부분은 꼼꼼히 계약하셔야 합니다.

 
※ 계약할 때 주의 사항 정리

1. 무조건 아파트 매니저에게 물어보고, 확인해라.
2. 계약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라.
3. DEPOSIT이 차감되는 경우가 있는지 확인하라.
4. 계약서 상의 이름이 실제 거주자의 성명이 아닌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5. 입주 후, 집의 상태를 체크하고 매니저에게 알려라.
6. 하이드로가 렌트비에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라
  -  대부분 별도지만, 전기세가 월세에 포함되는 곳도 있습니다. 물값은 공짜인거 아시죠?-
7. 테이크오버 거래시 약간의 손해를 감수할 생각을 하자.


=> 또 한 번의 결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무조건 아파트 매니저에게 물어본다. 관리인보다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 그외의 체크할 사항

1. 세탁실을 체크해라. 세탁,드라이 비가 얼마인지. 그리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체크하세요-
2. 동물을 싫어하신다면..........NO PET인 아파트로.
3. 아파트가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 좋은 관리회사,manager가 담당한다는 뜻입니다.
4. 주차장 이용 가능 유무 - 내게 이용가능한 주차장이 있다면 약간의 돈을 벌 수 있겠죠 ㅎㅎ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① - 용어 안내 : http://ilooksogood.tistory.com/140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② - 일반 상식 및 주의 사항1 : http://ilooksogood.tistory.com/141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③ - 일반 상식 및 주의 사항2 : http://ilooksogood.tistory.com/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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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집니다.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③ - 일반 상식 및 주의 사항2




3-2. DEPOSIT을 전액 못 돌려 받는 이유 : 카페트 청소 및 생활 기스



밴쿠버의 아파트들은 대부분이 '카페트' 바닥입니다. 이사를 갈 때(집을 나오게 될때) 이 카페트 바닥 청소비를 DEPOSIT에서 차감합니다. 청소비는 50불에서 100불 정도 합니다.
또한
벤쿠버의 아파트는 오븐,전자렌지,냉장고 등이 빌트인 혹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데요,
이것들을 사용하는데 고장이 나거나, 큰 스크래치가 생기는 경우에도 DEPOSIT에서 차감합니다.
벽에, 못을 박아서 구멍이 생겼다?, - DEPOSIT에서 구멍 하나하나마다 차감합니다.

물론 위의 예를 든 상황에 대한 방침은 아파트마다 상이합니다.
깐깐-한 아파트들은 철저하게 깎고! 그렇지 않은 경우, 설렁설렁 체크하죠.

 

계약전에 반드시 DEPOSIT이 깎이는 경우에 대해서 매니저에게 문의하시길 바래요.
또한, 입주하자마자 집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수리를 요청하세요.

 

ps] 저는, 벽에 압정 박았는데 총 5개 구멍해서 50불 차감되었답니다 _^_

 


3-3. DEPOSIT을 전액 못 돌려 받는 이유 : 집 계약서에 서명한 사람은 누구?

 

대부분의 아파트는 매달 렌트비를 체크나 머니오더로 지불합니다.
현금거래보다 '검은 돈 의혹'도 적고, 세입자와 관리자 관계가 편해지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DEPOSIT을  돌려 받을 때도 관리회사에서 계약서상의 입주자이름으로 체크를 발행해줍니다.

체크는...특정인의 이름이 기입된 수표입니다. 따라서 그 정해진 사람이 ID카드를 가지고 동일인임이 증명된 경우에만 은행에서 (아무은행이나 상관없이 본인 거래 은행가시면 됩니다) 그 수표에 기입된 금액을 지급합니다. 관리인이 수표를 발행하고, 받고, 그것을 은행에 가서 바꾸고 하는데 대략 3주정도 걸리므로 최소 1달전에는 관리자에게 계약종료를 알려야합니다.

 
"계약서상의 계약자 이름"이 본인 명의가 아니라면 DEPOSIT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건 아파트에 따져봐야 소용없어요. 따라서 어떤 일이 있어도, 전 세입자에게 DEPOSIT을 주고 들어가는 일은 없으시길 바래요. 만약 전 세입자와 거래를 하는 경우에도, 아파트 매니저에게 반드시 물어봐서 일정 금액을 추가하여 '계약자 이름 변경'을 하셔야 나중에 불이익이 없습니다.

 


따라서 DEPOSIT관련 주의해야 할 사항

1. 무조건 아파트 매니저에게 물어보고, 확인해라.
2. 계약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를 꼭 물어봐라
3. DEPOSIT이 차감되는 경우가 있는지 확인하라. 
4. 계약서 상의 이름이 실제 거주자의 성명이 아닌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5. 입주 후, 집의 상태를 체크하고 매니저에게 알려라.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① - 용어 안내 : http://ilooksogood.tistory.com/140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② - 일반 상식 및 주의 사항1 : http://ilooksogood.tistory.com/141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④ - 종합 : http://ilooksogood.tistory.com/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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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기초적인 용어 설명을 했었지요.
2편에서는
아파트 계약에 대한 일반 상식 및 주의 사항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요 개념만 확실히 하신다면, 사기당하실 일은 절대 없어요
약간의
지루한 내용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꼼꼼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② - 아파트 계약에 대한 일반 상식 및 주의 사항


1. 아파트의 소유자는 아파트 관리 회사이다.



벤쿠버의 아파트는 주로 RENTAL위주로 회사에서 운영합니다.
개인소유주의 아파트들도 있지만 주로
'콘도'의 경우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유학생들이 사고 파는 집들은 "개인소유"가 아니라 "아파트 회사 소유"입니다.
YALE TOWN쪽의 콘도들은, 건설회사에서 일부를 개인 소유로 팔고, 나머지는 회사 소유로 RENTAL을 하구요.이해가시나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유학생들은 집을 거래할 시에,
"전 집주인"이 아닌 "회사"와 거래하는 것입니다.

 

어, 이상하다? 나는 전 집주인이랑 흥정했는데? 사기당한건가요?




라고 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사기 당한 것 아니십니다. ㅎㅎ 
더 정확한 이야기를 하자면, 전 집주인과는 "TAKEOVER"를 협상한거죠.
항상 명심하세요. 보증금과 렌트비는 아파트 관리인에게, 테이크오버비는 물건을 판 사람에게 줘야합니다.
전 집주인 (사실은, 집주인이라기보다는 전에 살던 사람이죠) 은 TAKEOVER FEE와 DEPOSIT때문에,
한국을 가야할 때가 되면 집파느라고 정신없습니다. 왜그러냐구요?





2.TAKEOVER의 맹점



TAKEOVER는 집에 필요한 기본적인 물품들을 새로 사야하는 유학생들한테 꽤 유용한 방법입니다.
기존 유학생들이 쓰던 것을 돈을 주고 물려 받는 것이죠.
싼 값에 잘 사서, 나올 때 같은 가격에 잘 팔면 공짜로 사용한 셈 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DEPOSIT 부분에서 설명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계약 기간을 다 채우면, 현재 입주자가 다음 입주자를 구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계약기간을 다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인 대신 본인이 다른 사람을 구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바로 자신의 물품을 같은 처지인 유학생들에게 테이크오버하기 위해서입니다.

관리인이 새로 구한 다음 입주자가, 이 모든 물품이 필요없으니 치워달라고 요구하면 모든 물품을 뺀 VACANCY로 나와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각각의 물품을 벼룩시장에서 팔 수도 있지만, 
귀찮고 또 제 값 못받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따라서 테이크오버시 주의해야 할 사항

1. 너무 비싼 가격에 사지 말자. 
(아무래도 다시 팔기에도 부담스럽지요. 쓸 데 없는 물품까지 구매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2. 너무 비싼 가격에 팔려고 하지 말자. (조금 더 내 돈 덜 쓰려다가 집 넘기기 힘들어집니다.)
3. 최악의 경우 0원 혹은 내가 산 가격의 1/3 정도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3. DEPOSIT 그것이 문제로다.



단도직입적으로 DEPOSIT을 전액 돌려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DEPOSIT은 입주시 계약한 모든 사항이 완벽하게 이루어졌을 때 전액을 돌려 줍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아파트 회사들의 내부 규칙에 의해 DEPOSIT의 일부를 차감하고 돌려주지요.

또한, 추후에 DEPOSIT을 돌려 받을 때에는 "계약서에 서명한 사람"의 이름으로 체크를 발행해서 줍니다
. 이것 때문에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 -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 등 - 이 생깁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보증금과 렌트비는 아파트 관리인에게테이크오버비는 물건을 판 사람에게 줘야합니다. 보증금을 전 집주인에게 주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세요!!!
 




3-1. DEPOSIT을 전액 못 돌려 받는 이유 : 계약 기간



어학연수를 위한 유학생들은 보통 6개월-1년을 거주하며, 초기 3개월정도는 HOMESTAY에서 지내기 때문에 아파트 RENT를 하는 경우 1년을 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면, VANCOUVER 대부분의 아파트의 최소 계약기간은 1년이구요. (계약기간이 없거나 6개월/1년 중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소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한다면, DEPOSIT에서 일정액이 차감된 액수를 돌려받게됩니다. 남은 계약 기간동안의 렌트비를 내야하는 합니다. 계약 기간을 다 채웠다면, DEPOSIT을 돌려 받게 됩니다. 아파트 관리인은 다음 입주자를 구하게 됩니다. 현재 입주자로서의 어떠한 의무도 없이 낸 보증금을 돌려받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않았기 때문에 (혹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테이크오버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다음 입주자를 스스로 구하는 것입니다.

 
입주전 반드시 "최소 계약기간"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센스-필수입니다.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① - 용어 안내 : http://ilooksogood.tistory.com/140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③ - 일반 상식 및 주의 사항2 : http://ilooksogood.tistory.com/142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④ - 종합 : http://ilooksogood.tistory.com/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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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STAY를 하시다가 보면, 식구들과의 트러블로 혹은 음식이 맞지 않아서.
따로 나와서 아파트를 구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우밴유에 보면 워낙에 많이 나와있어서,  영어한마디 없이 유학생끼리 집을 사고 팔 수 있지만...
가끔씩 유학생들한테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캐내디언과 집계약할 때도 쩔쩔매는 경우도 있기에.

집을 RENT할 때의 주의해야할 것들에 포스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① - 용어 안내

처음 집을 구하시는 분들은 네고.TAKEOVER,DEPOSIT등의 용어에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고
는 NEGOTIATION을 줄여서,협상이란 말이구요. 네고 가능 = 가격 조절 가능이겠죠.
RENT FEE는.."월세"쯤 되겠네요. 한달에 얼마내면 되는지.입니다.
TAKEOVER DEPOSIT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TAKEOVER - 넌 뭐냐, 테이크 오버?


TAKEOVER
는요, 집안의 모든 가구나 그릇,가전제품 등의 것들을 넘기는 비용입니다.

유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단기로 오기 때문에 침대나 TV등을 가지고 오지 않기 때문에 
집을 사면서 가전 제품, 가구 등을 새로 사야 하잖아요. 1)하나 하나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2)이사 가는 곳에 있던 가구들을 그대로 돈을 내고 물려받는 방법도 있겠지요. 두번째 경우를 'TAKEOVER 한다'라고 말이 굳어졌습니다. 집을 팔 때 역시 마찬가지로, 본인이 구입한 TAKEOVER 물품들을 테이크오버 형태로 뒷 사람에게 파는겁니다. 다른 개념이기는 하지만, 쉽게 생각한다면 "가구 및 물품 사용료" 정도 되겠네요.

테이크오버시 주의 사항은 다음 포스팅에서 안내하겠습니다.



2) DEPOSIT -조심 또 조심하자.


우선 DEPOSIT 은 '보증금'에 해당하는 영단어이죠.
우리나라도 500/30 (보증금 500에 월 30만원,) 이런 식으로 하잖아요.
CANADA에서는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렌트비의 절반을 DEPOSIT으로 요구합니다. 가끔, 한달 렌트비를 DEPOSIT으로 받는 곳도 있어요. 이 DEPOSIT은 계약사항을 준수하시면 전액을 계약종료시에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만......
대부분 2/3정도를 받게 되지요. DEPOSIT에 관련된 주의 사항은 다음 포스팅에서 안내하겠습니다.





※ 요점 정리 

Question. 원베드룸 아파트를 샀습니다. RENT : 900  TAKEOVER:1200 으로 거래했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Answer.
매달 아파트값으로 내는 돈은 900불,
가구들을 비롯한 물품들은 1200불에 구입함.
초기 계약시, 보증금으로 450불을 냄 (DEPOSIT은 RENT의 절반이랬죠?)

즉 아파트를 구매하시기 위해 꼭 필요한 돈은
해당 아파트 렌트비 + 디파짓(=렌트비의 절반) + 물품등을 살 돈(테이크오버 비용) 입니다.
렌트비 + 디파짓은 아파트 관리인에게,
물품등을 사는 돈은 물품을 판매한 사람에게 지불하는 것입니다.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② - 일반 상식 및 주의 사항 : http://ilooksogood.tistory.com/141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③ - 일반 상식 및 주의 사항2 : http://ilooksogood.tistory.com/142
캐나다에서 집 렌트하기 ④ - 종합 : http://ilooksogood.tistory.com/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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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에서 자동차 렌트 (RENT) 하기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 렌트 비용과 주유비가 싼 편이기때문에, 자동차를 렌트하여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행들과 1/n하면 더 저렴해지겠죠? 그러나 북미 지역을 자동차를 이용하여 운전할 때 하나 더 생각하셔야 할 것은 주차비용입니다. 

 


1. 캐나다에서 자동차 렌트를 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한국운전면허증,국제운전면허증. ID와 동일명의 신용카드
국제 운전 면허증을 발부 받으셨다면, 한국 운전 면허증도 꼭 챙겨야합니다. 그 두가지는 같이 제시할 때 효력이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한국 운전 면허증 - 국제 운전 면허증에 표기된 동일 영문명의 신용카드도 필요합니다. 결재 방식과 상관 없이 신용 카드는 보증의 의미로 꼭 필요합니다. 통상적으로 이 3가지가 반드시 합니다만, 가끔 다른 보증 서류로 대체해주는 센스있는 렌트카 회사도 있습니다.



2. 운전자(Driver)의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만 24세 이하의 경우 보험료가 더 비쌉니다.
또한 보험금액에 따라 커버되는 내용이 다릅니다. 그냥 제일 싼 것을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싼 보험액이 커버해주는 것을 확인하시고 계약하세요.



3. 보조 운전자 (Sub-driver)를 지정하는 데, 추가 금액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 운전자가 2명이라면 보조 운전자를 계약서에 꼭 지정하고 가세요. 사고는 내가 아무리 운전을 잘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Sub-driver는, S
econd driver라고도 하며
주 운전자가 아니지만, 운전을 하게 될 수도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운전을 두 명이서 할 경우, 그 둘 중 어느 누가 사고를 내도 보험처리가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렌트 계약서에 표기된 Driver가 아닌 다른 운전자가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면 보험처리가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단속에 걸릴 경우에도, 계약상 표기된 운전자가 아니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추가 차지가 되더라도 필수적으로 지정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추가 운전자를 지정하는 비용은 렌트카 회사마다 상이합니다. 1명까지는 프리차지인 경우도 있으니, 여러 곳에 문의하고 계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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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리지 문의

거리 비례 요금제라고 하면 될까요? 중고차 거래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가 이 차가 달린 주행 거리이죠. 마찬가지입니다. 주행 거리에 따라 차량 반납시 추가 금액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시애틀을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주행 마일리지에 의해 추가 금액이 산정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추가 금액을 내기엔 조금 아까운 거리인데요, 몇몇 렌트카 업체는 'Unlimited'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알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5. 밴쿠버 렌트카 업체를 추천 한다면,

  렌트카 업체, 각 지점마다 시행하는 프로모션이 다르니까 차를 빌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알아보고 계약하기'입니다. 밴쿠버 다운타운 내에도 많은 렌트카 업체가 있는데요, Canada Place로비에 있는 national/alamo (999 Canada Place) 를 추천합니다. 하루 렌트 비용도 저렴했고, 기타 추가 사항도 가장 저렴했습니다. 



아래 링크는 밴쿠버 차량 렌트 업체 리스트 및 주소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rentalcarmomma.com/cities/vancouv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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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 폴더 하나 여시고 도구 -> 옵션 -> 보기 -> 숨긴 파일 및 폴더에서
 숨긴 파일 및 폴더 표시에 체크 하세요.


2. 1번의 방법이 안된다면( 자동적으로 숨긴 파일 및 폴더 보기에 체크 되는 등...대부분 바이러스 때문에 1번 방법이 안되서, 방법을 찾고 계실듯...), 아래 파일 클릭 실행하세요.


3. 위의 레지스트 파일 설명
시작 -> 실행 -> REGEDIT 입력 하신 후 아래 경로대로 들어가서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Folder\Hidden\SHOWALL]

checkedValue 부분에 dword인지 확인 후 값을 00000001로 수동 입력하셔도 됩니다.
위의 숨김파일보기.reg를 실행시키시면 수동으로 하실 필요 없이 자동으로 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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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꼭 챙겨가자  or 이것은 안가져가도 된다 ②



※ 일부 가격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1.생필품


안경/렌즈 :
캐나다는 시력측정도 돈을 내요. 안경과 렌즈는 꼭, 구비하셔서 가세요♡
1회용/2주용 렌즈 챙겨가시는 것 추천합니다!!!


샴푸린스, 바디워시 제품, 치약,칫솔 : 
모두 벤쿠버에서 구매하셔도 별차이없어요- 무거우니까 바리바리 챙겨올 필요는 없으실 듯!
치약 칫솔은 챙겨오시고, 샴푸린스,바디워시 제품은 여행용으로 들고오신 후 여기 도착하시자마자 완제품을 사셔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리대 : 면생리대 쓰신다면 무조건 많이, 넉넉하게★
캐나다에서는 패드로 된 생리대 자체가 구하기 힘들고, 또 면제품은 한국 것이 최고거든요.
평소쓰시는 양에서 좀더 오버하셔서 가져오세요~

 

2.화장품 


 기본 스킨,로션,크렌징폼,썬블럭크림,수분크림 등등...쓰고 계신것 그대로 가져가시면 됩니다~그런데, 크리니크.랑콤.비오템.레드얼스.베네피트.mac.크리스챤디올.에스티로더.클라란스.등등등 캐나다가 훨씬 더 싼거 아시죠? 특히 MAC제품은 캐나다 것이니까요!
 
무리해서 몇개씩 더 가져오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내피부는 완전 예민해, 하시는 분들. 특정 회사것만 사용하셔햐 하는 분들 제외하고서는.
쓰시던 것만 들고오셔서 쓰시다가, 다 쓰시면 여기서 구입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3. 속옷, 의류



속옷
 :
넉넉잡아 10일 분량이면 좋은 것 같아요. 혹시 빨래가 밀릴-_-경우도 있고하니;; 하하; 그리고 SEARS나 BAY (DOWNTOWN에 있는 백화점이예요 ^^)에서 속옷 자주 세일 합니다. 입어보시고 맘에드는 것 사세요...(응?ㅋㅋ)


양말
 : 속옷보다는 양말을 많이 많이 가져오세요. 속옷은 가격차가 크게 나지도 않고, 브랜드 속옷의 경우 더 싸게 구입도 가능하니깐 괜찮은데요. 양말은 확실히 우리나라의 것들이 좋은 것 같아요. 캐나다는 가격도 너무 비쌈 ㅠ_ㅠ나중에 빵꾸-도 나고 하니깐, 같은 종류의 양말을 몇켤레씩 구입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겠죠? ^_^



스타킹/레깅스
 :  스타킹..세일해서 제일 싼게, 3불이상이예요. 보통 8불에서 15불정도 합니다. 스타킹/레깅스 많이 신는 분들은, 많이 가져오세요. 어차피 스타킹은 부피도 안차지하잖아요♡



내가 정말 이 옷은 자주 입는다. 하는 애들을 필수로 챙기시구요. 솔직히 옷들도, 많이 가져와도 캐나다나 미국 아울렛에서 구입하게 되거든요...너무 이것 저것 챙기셔서 짐 늘리지 마시고 입을 옷들만 가져오세요~
 언제나 걸쳐 입을 수 있는 얇은 가디건 혹은 점퍼는 필수 아이템입니다!(밴쿠버의 경우!) 


 

이것만은 꼭 챙겨가자  or 이것은 안가져가도 된다 ① : http://ilooksogood.tistory.com/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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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꼭 챙겨가자  or 이것은 안가져가도 된다 ①



※ 가격은 조금씩 상이할 수 있습니다.

 1. 학습



영한사전 전자사전(한영사전 겸용으로 사용하면 되실듯) 학습용 노트 혹은 연습장 1~2권. 필통 하나 내용물 채워서. 여분의 샤프심 1~3통정도. 공부하고 싶은 영어책 1권 정도. 자기가 봐왔던 책중 1권정도 or 한국에서 산 영어 공부 서적 1권

욕심 부릴 것 하나도 없어요-책이 많다고 다 보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꾸준하게 봐왔던 영어책이 있다면 한권 가져오시구요. 그렇지 않다면, 도움 될 만한 영어책 한권정도만 사오시면 된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하다 보면, 책이랑 프린트랑..전부 넘쳐나게되요. 얇은 화일(프린트 넣는 것)은 부피 안차지하니까 집에 돌아다니는거 두세개 갖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습장.지우개.샤프심.볼펜 등등도 모두 $1shop에서 구입가능하시고,스테플스 같은 문구전문점에서도 구입가능하시니깐요-필통하나만 채워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1달러 샵에서 파는 연습장은 질이 그닥 좋지는 않지만 쓸만하고. 스테플스에서 파는 연습장은 (Cambridge노트 아시죠?요런거-) 한국보다 약간 비싼듯하네요. 제일싼게 $3.5불정도.



2.음식 


캐나다에(특히 벤쿠버, 토론토 등의 대규모 도시) 한국 음식 넘쳐나요!
벤쿠버의 경우 대부분의 학원이 위치한 Downtown의 Robson st 끝쪽으로 가면, 한인음식점들 많구요. Downtown을 벗어난 외곽지역인 코퀴틀람이나 노스밴쪽에 한인 타운이 있습니다.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한국 교민 사회가 발달되어있는 곳이구요.

벤쿠버는 다운타운에만 H-mart(대형 한인 슈퍼마켓) 포함해서 5~6개 정도의 한국 슈퍼가 있어요. 한국 과자 아이스크림 고추장 등등등 다 구입가능하세요. 약간의 가격차는 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정말 심각하게 비싸거나 하지 않으니깐요. 굳이 바리바리 싸오실 필요는 없으세요.

가격차가 나는 식품중 하나가, 3분 요리 같은 인스턴트 식품인대요.
한국에서는 500원-1300원정도에 구매가능하신데, 벤쿠버에서는 쎄일을 하더라도 대략 3불정도이네요. 혹시 챙겨오실 분들은, 케이스 빼시고 안의 것만, 비닐봉지에 싸서 몇 개 챙겨오시면 될 것 같아요.♡ 

정말 한식 아니면 죽는다, 하시는 분들. 한국에서 비빔밥용 고추장 이런거 들고 오시면 유용하실 것 같구요 ㅎㅊㅎ

3. 술과 담배 

담배: 북미지역 담배 무지 비쌉니다.
우리나라 한갑에 2500정도 하나요? 벤쿠버..tax포함하면 한 갑에 대략...6불-8불사이입니다. 캐나다 들어가실 때 담배 한보루 챙겨가실 수 있는데요, 면세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셔서 캐나다에서 55-60불정도에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흡연자라면 담배 필수적으로 면세점에서 구매하셔서 가시구요, 금연자도 한 보루(?)정도 사가실만합니다...하핫;

술: 술의 경우 소주가 한병에 10불-15불정도예요. 2병까지 반입가능하세요. 팩소주 왕창 넣어 오셔서 드시거나 파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_^;;;


4. 기타 생필품


건전지
: 전자 제품 많이 들고 오시면, 2개 정도만 더 여유있게 챙겨오시면 될 것 같아요. 캐나다는 2개에 6~7불정도 하거든요 ㅠㅠ

전기담요 : 캐나다에서 겨울을 지내실 분들은, 반드시! 챙겨오세요 -
우리나라 난방시스템과 다르기때문에, 집안이 휑-하고 춥습니다. 110V에서도 사용가능한 전기담요로 사오시구요 -

랩탑(노트북) : 캐나다에서 구매하셔도 되고, 한국에서 들고 오셔도 됩니다. 랩탑 가격만을 생각하면 캐나다가 좀 더 저렴한 것 같네요. 대신 여기는 워런티라고 A/S기간을 일정 금액을 주고 구매하셔야 무상 수리가 가능해요. 워런티는 옵션이구요.

돼지코/멀티 아답터 : 캐나다는 110V 사용합니다. 220V에서 110V로 바꿔서 사용해주셔야하니깐. 돼지코 꼭 챙겨오세요. 한국에서 구입못하신 분들은, 캐나다에서 구입가능하신데. 한국에선 2개 1000원 혹은 4개 1000원정도 하는데. 캐나다는 1개 $1정도예요. 멀티 아답터의 경우 여행시에 편리하니까 돼지코로 사용할 겸 하나 장만하셔도 좋을듯요~

우산 : 벤쿠버 겨울에 비가 무지 많이와요- 우산 필수입니다. 우리나라 우산이 더 싸고 예쁘고 튼튼해요!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3천원이면 살 수 있는 우산이 캐나다에서는 12불. 이왕이면, 예쁘고 튼튼한 우산 하나 챙겨오세요 ^-^

시계 : 손목시계, 핸드폰 안사실 분들은 꼭 챙겨오세요. 핸드폰 안 사실 분은 안계실듯 ㅋㅋㅋ

알람시계 : 챙겨오면 좋구, 빼놓으시더라도 $1shop에서 5불정도에 구매가능하세요-

가이드북 : 여행 가이드북을 챙겨오시면 은근 도움이 되요. 인근 여행을 가실 경우엔 가져오시면 유용하겠죠. 저는 안가져갔는데, 나중에 캐나다 -미국 여행할 때 은근히 가이드북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이것만은 꼭 챙겨가자  or 이것은 안가져가도 된다 ② : http://ilooksogood.tistory.com/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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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달아서 ㅋㅋㅋ 참 썰렁한 위젯이지만 '-'
요렇게 생긴 위젯을 내 티스토리에 다는 방법

우선 다음 뷰 가입 및 다음 뷰에 티스토리 내 포스팅 발행하는 방법은 : http://ilooksogood.tistory.com/80




<다음(Daum)사이트에서 할 일>

1. 다음뷰 사이트 (
http://v.daum.net) 에서 좌측 상단의 My view를 클릭한다.





2. 우측 하단의 My view 위젯 뱅크에서, 원하는 위젯을 선택합니다. 현재 포스팅의 그림은 MY글 위젯을 사용한 것이구요.

3.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것입니다. 색상. 화면 설정. 노출 글 개수. 열린 편집자 표시 등을 선택하세요.
                                                      열린 편집자란 http://daumview.tistory.com/23  



4. 하단의 소스 퍼가기의 소스를 복사하세요.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할 일>

5. 관리자 화면 -> 사이드 바 설정 -> 태그 입력기를 이용하여 복사해온 MY view 위젯을 답니다. 

 태그 입력기를 이용하여 위젯 다는 방법은 : http://ilooksogood.tistory.co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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